팔공산 한옥카페 빈콩마마 뚝배기빙수 먹고 왔어요
엄마랑 오빠랑 팔공산에서 맛난 밥을 먹고
엄마가 좋아라 하는 빙수를 찾아보니
뚝배기빙수라는 특이한 빙수를 파는곳이 있었다
한옥카페 빈콩마마 ^ㅇ^
빈콩마마 위치
대구 동구 도학동 378
T 053 982 4047
외관이 완전 멋지다 +ㅅ+
완전 내 스타일이야 >_<
저 대문이 참 갖고싶다♥
주차하고 돌아서니 왠지 2층은 가정집인듯
이곳에 살고 계신분 참 부럽습니다 ㅜㅜ
나도 언젠가 꼭 이런집에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ㅇ^ ㅋㅋ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대부분 팔공산올때
차 갖고 오기때문에 편하게 주차 가능~
빈콩마마 메뉴판
유명한 뚝배기 빙수뿐만 아니라
카페니깐 다양한 음료도 있다는거~
핸드드립 커피 *ㅅ*
팔공산 빈콩마마 영업시간
평일 12:00 ~ 22:00
주말*공휴일 12:00 ~ 23:00
조용한 분위기의 빈콩마마
아무래도 이쪽 동화사쪽은 조용한편인듯
늘 가던 모캄보쪽은 카페가 형성이 많이되서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는데
이쪽 동화사쪽은 조용해서 좋았다 ^ㅅ^
뚝배기빙수 L 사이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옥카페 답게 그릇이 뚝배기 >_<
엄마랑 나랑 완전 좋아했음
우리스타일이예용 ^ㅇ^
특이하게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다~
견과류도 완전 사랑하는데 *ㅅ*
안은 눈꽃빙수였고 달콤한 팥과 견과류
맛있었다 >_< 조아조아~
그리고 아메리카노도 깔끔하니
커피 맛도 굿굿굿 ♥
엄마랑 오빠랑 이런저런 담소 나누고
밖으로 나오니 어느새 해가 졌다
해가 진 뒤의 빈콩마마는 더 예쁘구낭
여기 너~무 조으다 ♥ㅅ♥
외관은 한옥카페 속은 현대식으로 깔끔
딱 내가 꿈꾸던 나의 집이다 ㅋㅋㅋ
거기다 뚝배기 빙수도 아메리카노도
맛있어서 배부른데도 신나게 먹고 왔다~
이제 팔공산을 오게 된다면
자주 올 것만 같은 예감이 팍팍팍!!
조만간 또 갑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