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멘야산다이메 라면집에서 먹고 글쓰기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따뜻한 음식을 찾게되는데요. 이태원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쉽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한식을 찾는게 더 힘들고 프랜차이즈 식당들보다 개인 음식점이 많이 위치해있습니다.

 일식당으로는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과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이태원 라면집이 있는데요.

 오늘 일본 라멘을 먹기 위해서 방문한 곳은 멘야산다이메라는 라면집입니다.

 생긴지는 1년이 안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처음 생겼을때부터 몇번 방문했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기억이 가격대비 맛이 괜찮은 라면집이라고 느꼈었는데요.

 이번에 라면을 먹으러 갔는데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것을 보고 조금은 흠칫했답니다.

 솔직히 이태원에 일본 라면집이 없는 편이라서 그런지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태원역에서 나와서 H&M 건물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진짜 일본인들이었는데요. 주방에서 일할때도 일본어만 사용하고 있네요.

 메뉴를 보는데 일본어를 모르기 때문에 오른쪽에 보이는 영어로 주문을 했습니다.

 일본 라멘치고는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고 적당한 가격입니다.

 여러가지 사이드 디쉬들도 있지만 그냥 단품 메뉴만 시켜서 먹기로 했습니다.

 

 역 근처에 위치해있다보니 좌석이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적은 편이었는데요.

 그래도 메뉴가 빨리 나와서 회전률이 높아보였습니다.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는 편입니다.

 인테리어를 보면 역시나 일본 특유의 느낌이 나는 모습이네요.

 

 주방에서 어떻게 요리를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서 조리하는 과정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라면이라는게 원래 조리과정이 오래걸리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물과 티슈가 있으며 후추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따로 넣을 수 있도록 후추가 비치되어있는 모습이네요.

 좌석은 오픈키친 앞에서 먹을 수 있는 일자형테이블과 일반 식당에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빈자리에 앉을 수 밖에 없겠네요.

 

 블랙 라멘이 나왔는데요. 돼지고기와 함께 육수가 조금은 느끼하고 무거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불로 토치해서 살짝 그을려줘서 더욱 맛있게 보이는 모습입니다.

 다 먹고 난 후에 속이 느글거리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탄산음료가 조금 땡기는 맛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맨 위에 있는 메뉴인 라멘인데요. 약간 매콤한 맛이 나면서 얼큰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섞인 라면들보다 깔끔하게 순수한 맛으로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괜찮다고 느껴지네요.

 

 한줄평 – 가격대비 맛좋은 일본 라멘을 먹고 싶으면 한번쯤은 방문해볼만하다.

 이태원역 3번출구로 나와서 5분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들이 많이 땡기는 편이랍니다.

 이태원에 있는 음식점들은 동남아나 다른 나라 음식들이 많다보니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느끼한 편입니다.

 아직도 이태원에 살면서 방문해보지 못한 음식점들을 많이 방문하고 포스팅으로 남겨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