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시즌 4 그랜드 파이널 : 11화 분석, 시즌 최강 top 3의 활약!

메인매치와 데스매치의 자세한 룰은 아래 링크에서.

http://theskytouched.tistory.com/52

 

 

11화 종료 후 가넷 100개와 탈락자들의 소멸된 가넷 32개가 추가되어

더 지니어스 시즌 4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상금은 132000000원이다.

메인매치 : 하우머치

 

게스트들과의 토론을 통해 게스트들이 제시한 가격을 추리해내어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

게스트들의 가치관을 파악하여 해당 라운드의 가장 높은 게스트의 제시 금액을 알아낸 후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일듯. 게스트의 최고가를 넘지 않는 가격을 쓰되 게스트의 최고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승리할 수 있다면 더 좋다. 역시 질때는 아예 낮은 금액을 적어 돈을 아껴야 한다. 한도가 2억이고 후반에 1억원 이상의 제시 금액이 나올 수 있으므로 돈은 최대한 아껴야 한다.

김경훈의 경우를 보더라도 토론은 제외하고 계산만으로 충분히 승리가 가능해서 토론의 필요성은 미묘하다.

시즌 1 11화 게임인 5대5 게임과 같이 게스트들과의 커넥션으로 top3의 각각의 능력을 펼처보라고 만든 게임인것 같으나 제작진의 의도가 조금 빗나간 듯하다.

snl 홍보용으로 게임을 짠 탓인거 같기도 하다. 마지막 메인매치가 너무 예능적으로 흘러가서 아쉽기도 했다. 게스트 중에서는 권혁수가 직접 게임을 하면 잘 할거 같은 느낌. 말은 조리있게 잘하더라.

게임 내 질문들이 휴대폰 요금, 대학 등록금, 3년만의 휴가, 당신의 월급, 빼앗긴 투표권 등으로 사회비판적인 내용이 많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1라운드 : 오현민의 공개 질문으로 게스트 순위가 공개된 상황. 김경훈이 다른 플레이어보다 1원을 덜 내서 승점을 얻었으나 아예 낮게 내려면 차라리 1점을 내는 것이 더 좋은 제시였다. 명백한 실수.

2라운드 : 장동민이 게스트 최고가를 정확하게 추리해내 승점을 획득하였다.

3라운드 : 플레이어들이 게스트들과의 토론을 통해 정상훈이 가장 높다고 예상, 비공개 질문으로 정상훈의 가격을 물어보았고 장동민은 정상훈보다 더 높은 플레이어가 있다고 생각해 더 높은 가격을 제시, 승점을 획득하였다.

4라운드 :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현민과 김경훈이 권혁수의 제시 가격을 적은 것으로 보인다. 오현민과 김경훈이 같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장동민이 어부지리로 금액을 획득.

5라운드 : 토론 중 정상훈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고 생각, 모든 플레이어가 정상훈의 가격을 질문했고 그 가격이 1억원이었기 때문에 세 플레이어 모두 가격을 아끼려고 하면서 낮은 금액을 제시하였다. 오현민은 다른 플레이어보다 훨씬 많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승점은 얻었으나 많은 손해를 보게 되었다.

6라운드 : 승점에서 밀리는 오현민을 제외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계속 승점을 아꼈다.

7라운드 : 역시 오현민만 높은 가격을 제시.

8라운드 : 장동민을 최고치가 아주 높을 거라고 생각하고 금액을 냈지만 오현민과 김경훈은 더 낮은 가격을 내서 장동민이 승점을 획득하였다.

9라운드 : 플레이어들이 마지막 라운드의 가격을 위해 돈을 아끼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게스트들과의 토론은 의미가 없어지고 플레이어들끼리 금액 눈치싸움이 되었다.

10라운드 : 4점 이상 승점이 차이가 나지 않아 마지막 라운드의 결과로 결정되는 상황. 이전 라운드를 보아 모든 플레이어들이 최고가가 1억이라고 판단, 오현민은 1억을 낼 수 없는 금액이라 다른 두 플레이어가 1억을 내는 상황만을 노려야 했고 장동민은 김경훈이 1억을 낼거라고 판단, 1억을 내고 자신이 1억을 낸다면 김경훈과 데스매치를 하게 되고  자신이 1억을 내지 않는다면 오현민과 데스매치를 하게 되어, 둘 중 오현민을 선택한다. 김경훈이 1억을 내지 않는 것 이외에 자신이 우승할 수 있는 수가 없었다.

김경훈의 전략 : 처음 게스트의 전체 가격 공개 중 가장 높은 권혁수의 가격만을 마크해 정보를 알아낸 뒤 마지막 라운드의 가격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전략. 하지만 모든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흐름에 따라 마지막 금액이 1억인걸 추리 해 낼 수 있어서 그다지 좋은 전략을 아니다. 그리고 모든 가격을 합한 금액이 높다고 해도 마지막 라운드 가격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없으므로 운이 좋지 않았다면 그대로 무너질 수 도 잇었던 전략. 물론 김경훈을 좋아하는 피디는 이 전략을 대단한 전략으로 포장해서 내보냈다. 물론 자신이 전략을 세우고 그 전략을 통해 단독 우승을 이뤄낸 것은 호평. 김경훈은 시즌 3 1화와 시즌 4 11화 메인매치에서 자신의 전략으로 자신이 단독 우승했다.

데스매치 : 십이장기

 

장동민 vs 오현민의 십이장기 리매치.

지난 주 데스매치가 결정된 후 마지막 데스매치는 정해져 있었고 두 플레이어 모두 준비할 시간이 충분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게임 자체의 룰은 바뀌지 않았고 대신 말은 놓는 시간이 30초로 줄었으며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다.

https://namu.wiki/w/%EB%8D%94%20%EC%A7%80%EB%8B%88%EC%96%B4%EC%8A%A4:%EA%B7%B8%EB%9E%9C%EB%93%9C%20%ED%8C%8C%EC%9D%B4%EB%84%90/11%ED%99%94#s-2.3

십이장기는 진짜 모르겠으니까 링크로 대체.

진짜 인상싶었던 이번 화 에필로그.

시즌 끝나고 전 시즌 에필로그 정리도 한번 해야겠다.